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3 시즌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스토브리그 시작 전에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슈퍼팀은 '''결국 월즈에 가지 못하며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고 말았다.''' 분명 스프링 ~ 서머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어도 2라운드에서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우려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있었고, 중간에 대형 논란이 터졌어도 어느정도 수습에 성공해서 선발전 정도는 돌파할 수 있겠지 싶었지만 그 결과는 비참한 탈락이었다. 안 그래도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라서 기업 홍보에도 절호의 기회였기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서라도 우승 또는 월즈 진출에 사활을 걸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여 탱킹이었던 지난 시즌보다도 훨씬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렇기에 모기업에서도 올해와 같거나 비슷한 지원을 절대 기대할 수 없을 암울한 전망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지어 이번 해 스토브리그부터는 [[샐러리 캡]] 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때문에 설령 프론트에서 투자를 받는다 치더라도 슈퍼팀 체제는 올해로 끝나는 게 거의 확정된 상태인데다 육성 시스템도 상대적으로 딸릴 정도로 육성 대신 투자를 택했으나, 육성만도 못한 최악의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기에 '''LCK 상위권 팀 중에서 미래가 암울한 것은 거의 확정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선발전 마지막 상대였던 디플러스 기아와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상황이었는데 디플러스 기아는 선발전 최종전에서 패배했다면 오랜 기간동안 팀과 함께하여 이적보다 잔류를 선택해줄 확률이 높은 프랜차이즈 스타와 최근 2년간 CL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달성한 황금세대 유망주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만큼 리셋 버튼을 서슴없이 누를 정도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위치였지만 한화생명은 디플러스 기아나 T1, 젠지처럼 오랜시간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도 없으며 CL 팀도 올해 스프링과 서머에서 플레이오프에 연속해서 진출했지만 디플러스 기아나 농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위치였다.] 다만, 모기업의 내년 로스터 관련 투자 예상은 지나친 억측도 섞여 있어서 정확한 예측이라고 보기 어렵다. 흔히 말하는 슈퍼팀은 당연히 제도상 꾸리기 어렵겠으나, 모기업이 2021년에도 쵸비와 데프트를 영입한 적이 있으며, 2022년에도 관계자가 "육성 기조"라고 밝히긴 했지만 후문으로 슈퍼팀을 꾸리려다가 계획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엎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왔던 만큼, 모기업이 투자를 망설일 수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며 2군도 아직까진 부족하다는 평이 있기에 결국 투자를 강행할 수 밖에 없다.[* 긴급 콜업된 그리즐리도 정규시즌에서 예상 밖으로 잘 해줬지만 플레이오프부터 치명적인 단점이 노출되었고 결국 월즈 선발전에서도 이를 극복하지 못했던 건 역시 경험의 부족이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올해 로스터도 많은 투자를 하여 2021년 이상의 로스터를 꾸렸다는 평가는 있었지만 결국 로스터가 완성되자 슈퍼팀이라고 보기엔 어렵다는 시선이 많았다.[* 단순히 LoL e스포츠에선 S급 선수들을 모두 모은다고 해서 리그 및 국제대회를 모두 차지한다는 것은 이미 실패했던 사례들도 무수히 많고 그중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선수들의 에이징커브와 더불어 '메인오더' 역할을 맡을 사령관형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팀합 및 운영에서 문제가 터져 이게 발목을 잡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미 스토브리그 시점에서 가장 우려할 점으로 언급되던 게 바로 '''메인 오더의 부재'''였다. 즉, 탑-미드-원딜을 성공적으로 영입했지만, 이들에게 부족했던 오더 및 운영을 맡아줄 서폿-정글 영입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셈. 또한, 단순히 이번 시즌만의 문제가 아니라 처음으로 외부 영입을 시작했던 2020시즌부터 내내 내부 육성이나 외부 영입 관련해서 잡음이 계속해서 일고 있으므로 이를 대대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한화생명의 실패는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LCK 팀들 중에서 자본력만큼은 압도적이라는 평이 있기에 남아 있는 선수 중 특정 선수를 필두로 리빌딩을 진행해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할 수 있거나 아니면 탱킹을 선택해 미래를 도모하든 다가올 스토브리그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국 벨류, [[대퍼팀|영입에 쓴 돈]]과 성적이 높았지만 중요한 때 대형사고와 저점으로 월즈를 목전에 두고 실패한 EDG, 골든가디언즈, 엑셀[* 다만 이경우는 서머 준우승과 시즌 파이널에서 매드 라이온즈와 BDS를 압도했던 그 프나틱과 5꽉 풀세트를 치를 정도로 경기력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매드 라이온즈를 제때 잡고 프나틱을 늦게 만났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재평가를 어느정도 받고 있다. 다만 이쪽도 매드라이온즈에게 압살당한 만큼 저점이 파멸적이다.]엔딩을 맞이했다.[* 클리드/리브가 용서가 불가능한 대형 사고를 쳐서 전력에서 빠진 후 대체자인 그리즐리/우지가 어찌저찌 제 몫은 해줬지만, 대신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미드라이너 제카/포포, 간판 선수인 바이퍼(원딜)/지에지에(정글)의 부담이 가중되고 서포터(라이프/메이코)가 저점을 찍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선발전까지 왔지만 3시드 결정전에서 KT/LNG라는 압도적인 상대에게 치이고, 그 경기들을 기점으로 전체적으로 망가지면서, 4시드 결정전 상대인 DK/WBG를 상대로 정규 시즌에는 우위였지만 4시드 결정전에서 패배하여 탈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플러스 기아가 스위스에서 탈락한 뒤 웃음후보가 되어버리자 재평가받고 있는데 차라리 체급만큼은 인정받는 한화생명이 갔으면 디플러스 기아보다 좋은 성적을 냈을 거라는 의견이 생길 정도이다.[* 물론 한화생명이 더 잘했다면 선발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이겼어야 맞는 것이기에 별 의미있는 가정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애초에 한화생명이 끝내 폭망한 원인은 '''[[클리드 인스턴트 메신저 성희롱 사건|주전 정글러이자 주장이란 작자가 친 대형 사고]]''' 때문이다. 선발전 즈음에는 4시드인 DRX의 구성원이던 제카와 킹겐은 각자의 주력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일러스-아칼리 버프와 아트록스 버프가 있었고, 그리즐리가 챔프 폭을 개선하고 성장할 시간만 조금 더 벌었다면 훨씬 나았을 것이다. 2021년 월즈서 중국 1시드로 나가 2022 DRX 전까지 우승팀 중 역대 최다 게임을 소화하며 우승한 바이퍼와 한국 4시드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총감독과 프런트, 게다가 야구단 팬들의 존재도 호재로 작용했을 변수다.][* 그러나 아트록스 및 아칼리, 사일러스는 현재 월즈에서 간간히 나오기는 하지만 탑에서는 레넥톤이나 크산테 등 챔피언들이 더 주력으로 쓰이고 있으며 미드에서는 오리아나, 신드라 등 메이저 챔피언들이 오랜만에 상위 티어에 자리를 잡은 만큼 위 세 챔피언들은 작년 월즈 마냥 계속해서 나오기는 어려워진 상태이다. 게다가 한화생명도 팀 구성 당시부터 디플러스 기아만큼이나 운영에 문제 있는 팀이라고 많은 지적을 받아왔는데 반년 동안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